내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을때,나에게 매우 낮선 광경이 있었다.
흑의 배경에 온갖 언어가 검붉은 글씨로 빛나는 곳에 벽도 바닥도 존재하지 않는 끝이 보이지 않는 무한한 공간.그곳의 생명체는 나뿐인듯 아무런 기척도 느껴지지 않았다.
이곳에는 나라는 존재밖에 없는 공간인가?그런 의문은 들지 않았다.그저 이 공간이 매우 편안할 뿐.
여기 언어는 내가 아는 언어인가?
'글세,관심없다.'
여기에 갇힌거 아닌가?
'관심없다.난 여기가 편하다.'
이 공간에는 평행감각이 존재하지 않는것 같은데?
'괜찮다.받아들이면 된다.'
초6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해왔다.
그때는 라이트노벨을 써왔는데,중1에 들어와서 스릴러를 시작했다.
라이트노벨과 스릴러를 읽는 편인데,스릴러를 더 많이 읽는다.
요즘은 소설보단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보고있다.
취향은 에로나 스릴러다.
블로그 활동중이고,미스터리 물음표란 이름으로 살고있다.
좋아하는 작가는 기시유스케,그중 검은집은 인상깊었다.
난 흔히 말하는 오타쿠다.
어쨌든,내 소개는 끝이다.